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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사업안내

 

<<꿈 다지기 프로젝트>>

 


다양한 프로그램에 앞서서 아이들에게 가장 기본이 되는 교과목 중심의 방과 후 학습이 중심 되어야 합니다.

왜냐하면 아이들의 꿈은 학습이 기본이 되어야 자신의 꿈에 대한 설계가 그려지기 때문입니다.

농촌 지역의 아동들은 꿈에 대한 현실감이 뒤 떨어져 있습니다. 그저 컴퓨터에 매달려 있고, 낙후된 농촌공간에서 텔레비전에 의존하기 때문입니다. 초등학교 고학년임에도 불구하고 한글을 잘 모르는 경우도 많고, 기본 학습을 충실히 이행하지 않기 때문에 시간이 흐르면서 더욱더 학습능력은 큰 차이가 나게 됩니다.

이 때문에 기본적인 학습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것이 아이들에 대한 실질적인 도움입니다.

본 센터는 유의미한 이유로 몇가지 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운영하기 위한 여러 가지 제약과 한계가 있지만 이것이 충족된다면 상당한 도움이 될 것입니다.

1. 방과 후 학습 - 방과 후 학습을 위한 교제 제공, 자원교사 연결하고 있습니다.

2. 기초 영어 학습 - 현재 자활후견기관에서 단기 코스로 영어 교사를 파견받고 있습니다. 향후 더욱 더 전문적이고 실질적인 교육을 할 수 있는 교사가 필요합니다.

3. 영어 체험 프로그램 - 경기도 영어 마을에 정기적으로 참가해서 언어와 문화를 익힘으로써 더욱더 꿈과 희망을 만들어 주고 있습니다.

4. 독서지도 - 현재 센터과 보유한 300권 정도의 책으로는 다양한 독서 지도를 하고 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많은 책을 통해 아동들에게 논리적 사고와 상상력을 키웠으면 합니다.

5. 다양한 치료 프로그램 - 놀이치료, 미술치료, 음악치료, 상담치료 등등 내적 상처에 대한 적극적인 접근을 하고 있습니다.<<아동 야간 보호 프로그램>>

농공단지(부강 지역 내 기업체 : 한화1,2공장(1500여명), 아세아제지(200명), 캄코(700명), 씨멘스(150명), 화승(120명), 기타중소기업(약30여개))가 조성되면서 야간에 방치되는 아동들이 생겨났습니다.

이들을 위한 야간 보호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현재 15명의 아동들이 야간에 보호를 받고 있으면 향후 더욱 확대해 나갈 방침입니다.

대부분 방치되는 아동들은 피씨방을 전전하고 하고 있고, 또래 집단과 함께 비행의 유혹과 비행을 행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이 지역 내 초등학교, 청소년 흡연율과 음주율이 상당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중학교에서 남녀를 불분하고 50%가 흡연과 음주에 노출되어 있으면, 야간에 방치되는 아동들이 이러한 유혹에 넘어가서 결국에는 제 2차 비행단계로 넘어가게 됩니다. 부모들은 보통 12시간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대부분 2교대를 함으로써 저녁 8시에 출근해서 다음날 8시에 퇴근하는 근무 형태를 보이고 있기 때문에 야간에 아동들은 무방비한 상태로 전락하게 됩니다.

때문에 본 센터는 센터의 역량이 되는 한 아동들을 오후 9시에서 10까지 보호하고 있으며, 현재 요보호 아동들을 더 선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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